가수 박선주(38)가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무면허 상태였던 박선주는 지난 7일 오후 4시 30분께 서대문구 남가좌동 모래내시장 앞에서 홍은동 사거리까지 1km 가량 자신의 승용차를 직접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에 따라 박선주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박선주는 지난 2005년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이미 취소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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