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34)이 오랜 연인 전혜진(33)과 결혼을 앞두고 영원한 짝꿍으로 함께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선균은 8일 오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여자친구가 최근 한 달간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며 "그 때 많은 허전함이 느껴져 새삼 여자친구의 큰 빈자리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전혜진과 영원한 짝꿍으로 함께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선균과 전혜진의 결혼 준비를 담당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두 사람의 결혼식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다"며 "약 8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과 전혜진 커플은 오는 5월 23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의 AW컨벤셔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