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복무 중인 토니 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8일 KFN 국군방송 라디오 '토니 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토니 안이 DJ로 활동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4장의 사진에는 토니 안이 라디오를 진행하기 전 꼼꼼히 대본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과 팬들이 보내 온 대형 현수막을 보고 기뻐하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토니 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의 작가는 9일 "우리의 토 이병은 30분 전에 스튜디오로 도착! 원고도 읽어보고 오늘 방송될 노래도 체크하는 등 꼼꼼하게 방송준비를 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지한 자세와 진실된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는 토 이병이 있기에 주맘('토니 안의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이 언제나 즐거운 것 아닐까요?"라며 덧붙였다.
한편 토니 안은 지난해 11월 입대한 후 지난 6일부터 라디오 DJ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