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열린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23개국에서 초청한 영화 105편이 상영되며 15여 회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지구화시대 빈곤과 여성노동'이란 주제의 국제학술회의가 개최된다. 또 상영작 감독과 각 이슈에 해당하는 활동가를 패널로 초청해 대화하는 '토크 인 씨어터'가 준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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