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최강 '1박2일', 분당 최고시청률 32.3%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4.13 13:19
  • 글자크기조절
image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예능 최강자로 우뚝 섰다.

지난 12일 방송된 '1박2일'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자체 평균 2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서도 24.1%로 주말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이는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에 비해 2∼4% 높은 기록. '1박2일'은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3%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서해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를 찾아 최소한의 장비로 야영을 하는 '비바크' 체험기라 방송됐다. 특히 돌발 낙오로 무인도인 사승봉도에 혼자 버려진 은초딩 은지원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