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최용민 기자 leebean@ |
방송인 지석진이 남희석에 이어 KBS 2TV '여유만만'의 새 MC로 나선다.
지석진은 KBS 개편에 맞춰 새 단장하는 '여유만만'의 새 진행자로 나서 최원정 KBS 아나운서와 함께 아침시간에 활력을 불러 넣을 예정이다.
지석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지석진이 '여유만만'의 새 MC로 확정됐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지석진은 오는 20일 '여유만만'의 첫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지석진은 지난 13일 KBS 2TV '스타골든벨'의 MC로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