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가 군입대 전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던 사실과 함께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최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 녹화에 참여해 '무덤까지 갈 뻔 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멤버들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이 폭로됐다.
멤버들은 "장기하가 군대에 입대하기 전 몸무게가 100kg에 육박했다"며 "군대가기 전 입던 코트는 사람 두 명이 들어갈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장기하는 '음악여행 라라라'를 통해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된 비결을 공개한다.
장기하와 얼굴들이 출연한 '음악여행 라라라'는 15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