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측 "화교설, 사실아냐..어떻게 대응할지 난감"

전형화 기자 / 입력 : 2009.04.16 17: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전지현이 일부에서 제기한 화교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전지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 측은 16일 오후 일부에서 검찰의 말을 인용, 전지현의 부친이 대만 국적의 화교라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들 쪽에서 아니라는데 왜 거짓말을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런 이야기를 유포한 곳을 상대로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난감하다"며 "화교설이 나올 때마다 강하게 아니라고 말했는데, 왜 또 이런 소문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일부 매체는 전지현의 휴대폰 복제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관계자가 이날 "전지현의 아버지가 대만국적의 화교"라며 "대만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 귀화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