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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양' 김소은이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소은 소속사 노아엔터테인먼트는 23일 "김소은이 6월3일부터 웃음이란 주젤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소은은 오는 29일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은 뒤 영화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팬 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제 청소년영화제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와 화성시,SBS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로 6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된다.
한편 드라마 '천추태후'와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린 김소은은 영화 '4교시 추리영역'과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에 연이어 주연급으로 출연,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