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MC에 발탁된 소녀시대 ⓒ홍봉진 기자 |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MC로 발탁된 걸그룹 소녀시대가 호러퀸 서바이벌에 도전한다.
23일 '일밤' 제작진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MC를 맡은 새 코너의 제목은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로, 소녀시대가 공포영화 제작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이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매 회마다 특별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받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최고의 호러퀸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가 공포영화 주인공으로 선발되게 된다.
MC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기는 오는 5월 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