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색다른 장르의 자연 다큐 영화 <리틀 비버>의 시사회 소식을 준비했는데요. 이 영화는 개그맨 이경규씨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수입을 하고. 내레이션만 있는 프랑스판 <리틀비버>에 직접 대사를 만들어 넣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유명 연예인들이 더빙을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 주었다고 하는데요.
영화 <리틀 비버>의 시사회 모습 지금 함께 만나보시죠!
연예계 최고 의리파 규라인이 뭉쳤습니다! 이경규를 중심으로 규라인의 막강 멤버 윤형빈, 김영철, 김구라, 마스코트 김동현군까지 재치 있는 그들을 만난 곳은 바로 영화 <리틀 비버> 시사회 현장인데요.
[이경규]
사람들이 많이 오기로 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좀 적게 왔습니다.
형빈 : 고양이 링스 역을 맡은 개그맨 윤형빈입니다.
경규 : 늑대 두목을 맡은 이경귭니다.
동현 : 주인공 리틀 비버를 맡은 김동현입니다.
구라 : 반갑습니다. 늑대 김구랍니다.
영철 : 아까 자막에도 나오던데. 시원하게. 기타 동물들 역할 맡은 김영철입니다.
많은 스타들이 더빙을 맡은 <리틀 비버>는 물살에 떠밀려 가족을 잃어버린 한 마리의 비버가엄마를 찾기 위해 펼치는 숲 속 대 모험을 그렸는데요.
[이경규]
제가 원래 동물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음 작품 정도는 우리나라에서도 동물영화를 한번 시도해 보려고 마음을 먹고 있고 현재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더빙은 우리 동현군이 처음으로 목소리 더빙을 했는데 NG도 별로 내지 않고 아주 훌륭하게 소화를 잘 해내서 동현군에게 아주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규 라인의 막내는 김동현군입니다.
귀여운 외모와 아빠를 뛰어 넘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국민 어린이로 떠오른 김동현군!! 동현군은 <리틀비버>의 주인공 ‘비버’역을 맡아 처음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펼치며 함께한 어른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김동현]
제작 이경규 아저씨가 해서 너무 좋고 아빠랑 계속 이렇게 영화 하니까 너무 좋아요
[이경규]
우리 유재석씨는 제가 직접 스튜디오로 찾아가서 부탁을 했죠. 흔쾌히 바로 그 자리에서 무조건 해드리겠다고 해서 그리고 제가 예전에 유재석씨 프로그램은 다 나갔거든요. 일찍이 밑밥을 다 깔아놨습니다.
역시 오는 게 있으면 가는 게 있나 봅니다. 이경규씨의 부탁으로 <리틀 비버>의 내레이션은 국민MC 유재석씨가 맡아 주었는데요. 마치 동화 구연을 하듯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선보이며 영화의 흐름에 힘을 더해주었습니다.
[김구라]
아직까지는 우리 동현이가 저는 냉정하거든요. 저한테 짐이 되면 저는 언제든지 가차 없이 내칩니다. 근데 그쪽으로 관심이 있으면 한번 좀 시켜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까지는 모르죠. 턱이 저처럼 안나오고 조건도 좀 갖춰줘야 합니다. 얼굴도 계속 귀여워야 하고 지금 현재로는 흐뭇해요.
[동현이 노래]
특히 동현군은 목소리 더빙과 함께 주제곡을 불러 노래 실력을 맘껏 뽐내기도 했죠?
한편 이번 영화는 캐나다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졌는데요. 사실 이 아저씨 비버들이 사는 집은 사람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어찌나 실제와 똑같이 만들었는지 비버들이 연기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고 하네요.
[김동현]
백만명 정도 들었으면 좋겠고 제가 또 주인공이잖아요 제 팬들도 있을 거고, 유재석 아저씨도 요즘 탑이니까 많이 볼 것 같아요.
4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리틀 비버>실제 숲 속에 사는 동물들이 펼치는 명연기와 국내 최고 연예인 군단의 목소리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김동현]
동물들이 연기하는 것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고 아이들이 만족해 할 것 같아서 오면 좋아할 것 같아요. 리틀비버 최고예요!
환상적인 자연의 모습과 배우들의 완벽한 동물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숲속 어드벤쳐 영화 <리틀 비버> 많은 기대 바랍니다.
이번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은 유재석씨는 지난해 이미 영화 <꿀벌대소동>의 주인공 ‘배리’역으로 더빙에 참여, 130만이 넘는 가족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은바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이번 <리틀 비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북돋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 <리틀 비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다가오는 징검다리연휴 가족들과 함께 극장나들이 한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동영상]'규라인' 총출동 가족영화<리틀비버>
[MTN 4시N] 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4.28 18:46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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