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니저들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명함과 ID카드가 나온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협회') 홍종구 부회장은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매니저들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명함과 ID카드가 발급된다"며 "자격을 이수한 매니저들에 한해 지난해 이미 1차 교부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명함에는 협회 CI와 넘버가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했다"며 "매니저마다 고유의 번호가 부여된다"고 밝혔다.
협회는 고 장자연 사건 등 연예계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이 일이 매니지먼트 업계 전체의 일로 왜곡, 확대되는 것에 유감을 표시해 왔다. 이에 매니저에게도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명함과 ID카드를 발급하는 일을 추진해왔다.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 2 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 3 "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 4 '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 5 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 6 '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 7 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 8 '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 9 "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 10 '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