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사진작가로 韓日미술전 초청

이수현 기자 / 입력 : 2009.05.0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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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원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배우 박상원이 사진작가로 한일 공동주최 미술전에 참여한다.

박상원 소속사 측은 7일 "박상원이 오는 9일부터 오는19일까지 일본 도쿄도 미술관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컬쳐 플러스 2009 도쿄&서울(International Culture Plus 2009 Tokyo & Seoul, 이하 ICP 2009)'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박상원은 이번 전시회에 지난 개인전에서 전시됐던 작품 중 6점을 선정해 출품한다. 박상원은 지난해 서울시 종로구 관훈갤러리에서 첫 번째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ICP2009는 한국의 국제문화플러스와 일본의 삭일회가 한국과 일본의 우호증진을 위해 공동주최로 여는 미술전이다. 이달 일본 전시회에 이어 오는 9월에는 서울 한국전력공사 아트센터로 장소를 옮겨 한 번 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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