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7인조 남성그룹 2PM이 데뷔 후 감격스러운 첫 1위를 차지했다.
2PM은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5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2PM은 지난해 8월 말 '10점 만점에 10점'으로 데뷔한 뒤 9개월여 만에 첫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2PM은 '어게인 앤 어게인' 외에도 스페셜 스테이지로 클론의 '난'과 듀스의 '나를 돌아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PM은 지난 4월 16일 두 번째 미니음반 '2:00 PM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를 발매하고 '어게인 앤 어게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