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창훈(43)이 아버지가 됐다.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 씨는 지난 8일 오후 4시 15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4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태명은 사랑이다.
이창훈은 출산 직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건강한 딸을 낳아서 아주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창훈은 지난해 9월 6일 16살 연하의 김미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07년 겨울 연예계 지인인 심형탁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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