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내조의여왕' 촬영장서 깜짝 생일파티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5.1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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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오지호가 MBC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고동선, 김민식)' 스태프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감동했다.

오지호는 지난 8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내조의 여왕' 촬영에 임했다. 오지호는 이날(음력 4월 14일) 생일임에도 불구하고 미역국도 거른 채 바쁜 일정을 보내던 중 갑자기 동료들로부터 생일 케이크를 건네받았다.


오지호는 "뜻밖의 생일 축하로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했고 최철호와 다른 출연진들은 함께 케이크에 초를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이 날 오지호는 온달수로 분해 최준혁(최철호)와 다른 직원들과 함께 '퀸즈푸드' 사무실에서 코믹한 연기를 펼쳤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16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지난 6일 방송에서 29.2%(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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