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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각선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윤희는 격주간지 '하이컷'에서 진행한 화보를 통해 바비인형 컨셉트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더욱이 그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선보인 청순한 매력에서 탈피, 환상적인 S라인 몸매와 고혹적인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는 평가다.
조윤희는 이 화보를 통해 캐주얼 패션부터 페미닌룩, 쉬크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하이컷'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고혹적인 섹시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 메이크업, 패션을 테마로 화보를 진행했다"면서 "청순함의 대표로 꼽히던 조윤희가 깜짝 놀랄 정도의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들을 선보여서 매우 즐거운 촬영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윤희는 바비인형 같은 늘씬하고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로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촬영 내내 스태프의 부러움과 감탄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드라마 '러브레터', '백설공주',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영화 동거, 동락'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탁월한 능력과 뛰어난 미모를 가진 방송국 기자로 변신한 MBC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손예진의 선배이자 라이벌로 등장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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