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신지(왼쪽)와 빽가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코요태의 신지와 빽가가 2인조로 컴백한다.
코요태 소속사 트라이펙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신지와 빽가가 오는 28일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코요태의 새 음반은 총 10곡이 수록되는 정규 음반으로 이달 말께 발매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원래는 코요태 10집이 되는 음반이겠지만 김종민이 없기 때문에 10집이란 표현은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