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재팬의 요시키(왼쪽)와 장쯔이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일본의 인기 록밴드 X-재팬의 리더 요시키와 중국 출신의 여배우 장쯔이(29) 사이에 열애설이 불거졌다.
16일 일본 언론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요시키와 장쯔이가 올나이트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15일 알려졌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요시키와 장쯔이는 최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지난 13일 이 언론과 만난 요시키는 "장쯔이와 함께 식사하고 아침까지 술을 마신 것은 사실이다"고 시인했으나 "친구일 뿐이다. 함께 도쿄돔 공연 DVD를 봤고 다른 사람도 함께 있었다"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