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감성 록 밴드 엠씨 더 맥스(M.C. the MAX)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 팬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이수, 전민혁, 제이윤 등으로 구성된 엠씨 더 맥스는 오는 13,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잠시만 안녕'이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의 동반 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란 점에서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엠씨 더 맥스 측은 "엠씨 더 맥스 멤버들은 6월 말 동반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동반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여서인지 이번 공연의 홍보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매 개시 1주일 만에 매진 임박이 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엠씨 더 맥스는 이번 공연 직전인 6월 초 팬들을 위해 스페셜 앨범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