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소송으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비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다해와 홍콩 패션쇼 나들이에 나선다.
비와 이다해는 내달 6일 홍콩에서 열리는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 ' 2009F/W 시즌 패션쇼에 참석한다. '식스투파이브'는 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두 사람이 함께 홍콩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며 "이번 홍콩 패션쇼는 홍콩 뿐 아니라 중화권 스타 및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행사를 계기로 비의 탁월한 패션 감각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 식구인 비의 패션쇼 무대에 함께 서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