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박상원이 사진작가로서 78년 전통의 일본 삭일회상을 수상했다.
박상원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도미술관(도쿄도타이토쿠시 우에노공원 소재)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최고 영예인 삭일회상을 수상했다고 박상원측이 25일 밝혔다.
박상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본 자민당 국회의원 후카야 다카시의 초대로 19일 일본 국회의원회관을 방문, 모리 요시로 전 일본총리 및 후카야 다카시 의원 등 일본 정계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오찬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