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외국인 멤버 닉쿤이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닉쿤이 출연한 케이블채널 Mnet '엠넷 스캔들' 방영분이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엠넷 스캔들'은 인기 스타와 일반인의 꿈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노팅힐'의 한국판 리얼리티로, 닉쿤은 현재 1살 연상의 김민선 씨와 일주일간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을 통해 닉쿤은 자상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과시하며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유튜브에는 '엠넷 스캔들'의 영어버전과 태국어 버전이 등장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