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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연희가 애경 클렌징화장품 '포인트'의 제9대 모델로 발탁됐다.
애경(대표 최창활 사장)은 클렌징 전문 화장품 브랜드 포인트의 새 모델로 이연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포인트는 1993년 출시이후 당시 클렌징이 기초화장의 한 단계로만 인식되던 국내 화장품시장에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슬로건으로 클렌징의 중요성을 알린 장수 브랜드.
이연희는 포인트 역대 모델이었던 고현정, 박소현, 황수정, 김지호, 채림, 김정은, 김민선, 김사랑에 이어 9번째 모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