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CF '애니모션' 드림팀과 의기투합, 중국 대륙 공략에 나선다.
3일 이효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효리는 최근 중국 현대자동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2005년 국내에서 화제를 모은 CF '애니모션'의 차은택 감독과 박근태 작곡가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효리 측 관계자는 "현대 자동차 광고 모델로 발탁돼 '애니모션'과 비슷한 형태로 뮤직드라마를 찍는다"며 "이를 위해 지난 5월 초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었다"고 밝혔다.
과연 이효리 CF가 중국 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