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블루칩' 이민호가 무릎 철심 제거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민호는 지난 5일 무릎에 철심제거 수술을 받았고 현재 서울 시내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이민호 측근은 6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민호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수술이후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아야하는 게 병원 진단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여건상 병원에서 2주간 입원을 할지 통원 치료를 받을지는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수술을 무사히 잘 마친 상태다"며 "회복이 되는대로 예정된 활동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만큼 큰 수술은 아닌데 감사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 당시 수술을 받고 오른쪽 허벅지와 무릎 등에 철심을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