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이명근 기자 qwe123@ |
일본 활동에 매진 중인 인기그룹 빅뱅이 뮤직비디오 촬영 차 일시 귀국했다.
그간 일본에 머물고 있었던 빅뱅은 일본에서 발매될 신곡 '러브 투나잇'(가제)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4일 일본에서 귀국했다.
이번 귀국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일시적인 귀국으로, 빅뱅은 오는 15일께 다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6일 빅뱅 측 관계자는 "빅뱅이 오늘 서울 한 지역에서 뮤직비디오를 찍는다"며 "빅뱅만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최근 유니버설 뮤직과 음반계약을 맺고 지난 1일 일본 NHK '뮤직재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