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사진=플럭서스 뮤직 |
3인조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신곡 '텔 유어셀프(Tell yourself)'가 일본 아이튠즈 클럽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5일 클래지콰이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에 따르면 오는 7월 일본에서 발매될 정규 4집 타이틀곡의 리믹스 버전인 '텔 유어셀프'는 지난 10일 온라인에서 선공개된 지 2일 만에 아이튠즈 클럽댄스 차트 1위에 올랐다.
플럭서스 뮤직 측은 "현재 일본 클럽 댄스신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치를 누르고 1위에 올라 더욱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최근 한국에서도 디지털 싱글 '위저드 오브 오즈(Wizard of OZ)'를 발매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오는 7월 1일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정규 4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