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가희와 베가가 팝의 샛별 레이디 가가를 만난다.
애프터스쿨 멤버의 가희와 베카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낸탈호텔에서 레이디 가가의 인터뷰를 함께하고, 오후 8시 . 서울 청담동 클럽 앤서에서 열리는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 측의 인터뷰 의뢰를 받은 애프터스쿨은 미국에서 활동 경험이 있는 가희와 미국출신 멤버 베카를 그룹 대표로 뽑게 됐다. 앞서 애프터스쿨은 그룹 푸시켓돌스를 만난 바 있다.
애프터스쿨은 "레이디 가가는 평소에도 음악을 즐겨듣고 좋아하던 팝스타라는 점에서 흔쾌히 인터뷰를 수락했다"며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자리여서 느낌이 새롭고 영광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6일 데뷔 앨범 '더 페임'의 월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