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수목드라마 ‘파트너’ (연출 황의경 김원석, 극본 조정주 유미경)의 수영장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김현주와 함께 여주인공으로 전격 발탁 된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어려운 수중촬영을 해내며 드라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극 중 일과 사랑 모두 최고를 꿈꾸는 팜므파탈 변호사 한정원 역을 맡아 강한 면모와 함께 섹시한 매력을 뽐낸다.
전작 MBC '내조의 여왕'의 사우나 신에서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화제가 됐던 최철호 역시 멋진 상반신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수영장 장면은 한정원(이하늬)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중 이영우(최철호)가 물 안으로 끌어당겨 물속에서 발버둥치는 장면이다. 두 사람의 뜨거운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으로 오는 25일 방송되는 ‘파트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트너’는 법정을 무대로 변호사들의 ‘총칼 없는 법정 활극’을 그린 작품으로 2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