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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4인조 걸그룹 2NE1이 올 하반기에도 음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등으로 이뤄진 2NE1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2NE1은 오는 7월 초 오프라인에서 자신들의 첫 미니앨범을 발표할 것"이라며 "이번 미니앨범에는 5~6곡의 노래가 담길 것이며, 데뷔곡 '파이어' 때보다 여성적인 매력을 뽐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10월에는 첫 정규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NE1은 첫 정규 앨범 발매 이후 올 연말까지 꾸준히 활동할 것"이라며 "2NE1은 올 하반기 쉼 없이 팬들을 찾아간다고 보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NE1은 지난 5월 정식 데뷔곡 '파이어'를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거머쥐는 등 인기 행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