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송희진 기자 |
이현우가 요리 실력을 더욱 다져 임신한 아내에게 음식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18일 오후 4시 30분 경기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서 열린 '대결!스타셰프'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현우는 "평소에도 요리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다"며 "책도 내고 했는데 사람들이 보지 않아서 못 믿겠다고 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스타셰프'를 통해 요리 실력을 좀 더 키우고 싶다"며 "많이 배워 임심한 아내에게 많은 음식을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푸드 버라이어티쇼'를 추구하는 '스타셰프'는 세계 정상급 요리사인 에드워드 권과 연예계 대표적인 요리 실력자들인 권오중, 이현우, 박수홍, 오영실, 고은아가 나와 '요리 진검승부'를 벌인다.
또 매주 직접 산지를 찾아 신선한 식재료를 체험하고 스튜디오에서 본격요리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9일 첫 방송에는 '강화도 갯벌 장어'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