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와 2AM의 조권이 환상의 하모니를 펼쳤다.
진주는 27일 방송 예정인 경인방송 itvFM 90.7Mhz 진주의 뮤직박스 첫 공개방송에서 2AM의 조권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앙상블은 진주가 조권에게 원더걸스 선예와 불렀던 'That's what freinds are for'를 함께 부르고 싶다고 제안해 이뤄졌다.
진주는 "2AM은 친동생 같고 왠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내 마음이 뿌듯해진다. 꼭 내가 키운 자식 같다"고 말해 관객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