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혼성 그룹 쿨이 7월 17일 11집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쿨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7월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정식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쿨은 논현동에 위치한 녹음실에서 정규 앨범을 녹음 중이며 7월 2일 앨범 재킷 사진 촬영과 뮤직비디오를 찍기 위해 푸켓으로 갈 예정이다"며 "그동안 호흡을 맞춰 온 김세훈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쿨은 지난 해 7월 10.5집 '사랑을 위해'를 발매한 이후 1년 여 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