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탈퇴 박현빈 대신 '오빠밴드' 새 보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6.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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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인영이 탈퇴한 박현빈을 대신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오빠밴드'(연출 선혜윤 오윤환)의 새 객원 보컬로 투입됐다.

서인영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오빠밴드'에서 박현빈을 대신해 홍일점 객원보컬로 밴드에 동참했다.


1회 방송을 함께했던 박현빈은 '트로트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겠다'며 탈퇴를 선언했고, 구원투수로 서인영이 새롭게 등장했다.

'일밤'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당시 최고의 화제를 모으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던 서인영은 "당신들이 망친 '일밤'을 내가 다시 일으키겠어!'라며 당찬 포부를 함께 전했다.

서인영은 특유의 솔직한 어투로 멤버들에게 모자란 실력만큼 외모와 패션도 형편없다고 지적하며 오합지졸 멤버들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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