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팝송의 주인공이 돼 화제다.
아일랜드 출신의 싱어 송 라이터 브라이언 켈리가 지난 3월 '소 카우(So Cow)'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며 '국민 여동생' 문근영에 대한 애정을 담은 노래를 수록했다.
이 곡의 제목은 '문근영(Moon Guen Young)'이며 '문근영'이란 후렴구가 반복돼 인상적이다.
브라이언 켈리는 한국에서 영어 강사로 일할 때 문근영의 팬이 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음반에는 이 곡 외에도 한국어 제목으로 '자주 아파요'와 '좋아' 등의 노래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