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메간 폭스의 구애를 뿌리쳤다는 설이 제기됐다.
미국의 대중지 인콰이어러는 '메간 폭스, 비에 구애중'이라는 제목으로 비가 지난달 9일 영화 '트랜스포머 2' 프로모션차 한국을 방문했을 때, 비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신청했지만 결국 거절당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동남아시아 주요 포털들이 이 기사를 인용하면서 비가 메간 폭스의 구애를 뿌리쳤다는 뉴스가 아시아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간 폭스는 그동안 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왔지만, 그녀가 비에게 실제로도 구애를 했다는 정황은 처음 드러난 것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비는 현재 프랑스로 화보 여행 촬영을 떠나 메간 폭스와 관련한 본인의 입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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