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홍봉진 기자 honggga@ |
남성그룹 빅뱅의 대성이 일본 스케줄로 부득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연출 장혁재·조효진ㆍ이하 '패떴') 촬영에 불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성은 6일부터 1박2일 스케줄로 진행된 '패떴' 촬영에 일본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일일 게스트로는 탤런트 김민준이 참석했다.
7일 '패떴' 한 관계자는 "대성이 일본 스케줄 조정이 어려워 이날 진행된 '패떴' 촬영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대성 측 관계자도 "대성이 워낙 애정을 갖고 출연 중인 프로그램이라 스케줄을 조정하려 했으나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촬영에 빠지게 됐다"며 "많은 시청자분들께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뱅은 8일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 GO'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