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주연의 '블러드'(사진)가 10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개봉한다.
8일 '블러드'의 미국 배급사 사무엘 골드윈 필름에 따르면 '블러드'(감독 크리스 나흔)는 10일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시애틀, 호놀롤루, 샌디에고 등지의 총 2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다.
앞서 '블러드'는 지난달 26일 영국 269개 스크린에서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7위에 오르면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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