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신인 그룹 티아라의 신곡 '거짓말'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한다.
10일 티아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승호는 티아라와 함께 조만간 4일간 걸쳐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계획이다.
유승호는 관계자를 통해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게 될 티아라의 데뷔곡 '거짓말'을 미리 들었는데 일단 곡이 너무 좋았다. 또한 티아라가 노래를 너무 잘해 다시 한 번 놀랐다"며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로 첫 데뷔,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