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남성그룹 2AM의 팬들이 2AM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축하 신문 광고를 게재했다.
2AM 팬사이트 위드 2AM(with 2AM) 측은 11일 한 일간지에 '2AM 첫 돌 축하'라는 제목으로 "2009년 7월 11일 2AM 데뷔 1주년을 축하합니다"는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
위드 2AM은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 밖에 없다...이 노래로 옹알이 했쪄요~"라며 "다가올 모든 새벽도, 언제나 지금처럼 함께이길"이라고 2AM의 데뷔 1주년을 축하했다.
또한 이 광고에는 소속사 사장인 박진영의 사진과 함께 '진영오빠!! 2AM 아가들 잘 부탁드려요"라고 재치 있게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2AM은 지난해 7월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