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신예 정유미가 임성한 작가의 새 드라마 '손짓'에 합류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숭은 김원석·연출 곽경택 김원석)에 출연중인 정유미는 최근 임성한 작가의 새 MBC 주말극 '손짓'(연출 백호민)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의 임성한 작가가 새로 집필한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된 '손짓'은 경쾌한 홈 드라마. 정유미는 이미 캐스팅된 이태곤, 소이현, 한혜숙, 박근형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로써 정유미는 '친구'에 이어 '손짓'까지 주말 MBC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정유미는 "캐스팅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기뻐했다.
정유미는 2007년 중국 국영방송 CCTV의 '파이브 스타 호텔'(오성대반점)의 주인공으로 우맹맹, 장준녕, 조희문 등 중국 스타 배우들과 함께 연기를 펼치기도 했던 신예. 영화 '싱글즈', '댄서의 순정', '황진이', '두사람이다' 등과 드라마 '애정의 조건', '대왕세종' 등에도 출연했다. 드라마 '친구'에서는 주인공 동수를 짝사랑하는 은지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