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나랩니다. 오늘은 연예계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는데요. 먼저 SS501이 한국공항공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현장 저희 스타뉴스도 함께 했는데요.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SS501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위촉
지난 13일, 오후!! 김포공항에서는 꽃 미남 아이돌 그룹!! SS501의 한국공항공사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김포공항에는 SS501을 만나기 위해 몰려든 팬들과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요. 그들의 등장에 터지는 팬들의 함성!!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날 SS501은 한국공항공사 로고송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수많은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 인터뷰 : 김현중 ]
Q) 왜 홍보대사가 되었다 생각하나...?
A) "한국 공항도 많이 알리고 저희가 또 많이 홍보도 해드릴 수 있고 그런 점에서 홍보대사가 된 거 같은데요. 외국 어느 나라를 가나 한국만큼 공항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또 없더라고요. 항상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해외활동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공항을 자주 이용한다는 SS501!!
앞으로 그들은 한국 공항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 인터뷰 : 김형준 ]
[ 인터뷰 : 박정민 ]
한편, 위촉패 수여 후 SS501은 수 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공항 안내대를 직접 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분들을 안내하는 등 명예홍보대사로서 뿌듯한 여러 활동들을 했습니다.
[ 인터뷰 : 김현중 ]
[ 인터뷰 : 다같이 ]
"지금까지 SS 501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S501!! 계속해서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미연 싱글앨범・화보제작 발표회
지난 1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가수변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연씨의 화보제작 발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김미연씨의 명품S라인을 담기위한 취재진들로 가득했는데요.
[ 인터뷰 : 김미연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리는데요. 개그우먼 김미연이 섹시가수로 돌아왔습니다. ”
김미연씨는 이번에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섹시화보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 인터뷰 : 김미연 ]
Q> 섹시화보를 촬영했는데?
A> “5박 6일 동안 화보를 찍고 왔는데 비키니도 입어보고 저의 S라인이 잘 들어 나는 여름과 잘 어울리는 미연이 화보 많이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키 167의 45kg의 몸무게!! 이기적인 기럭지의 소유자인 김미연씨는 이 날, 개미허리라는 애칭에 맞게 매끈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감하게 들어냈는데요.
[ 인터뷰 : 김미연 ]
Q> 의상컨샙?
A> “저의 잘록한 개미허리 바디라인을 중점을 둬서 S라인을 중점을 둬서 굉장히 많이 타이트했죠? 초미니 스커트와 롱드레스로 입어봤는데 시원하셨어요?”
특히 김미연씨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앞도하며 인터뷰에 응했는데요. 자신만의 독특한 몸매관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죠?
[ 인터뷰 : 김미연 ]
Q> 몸매관리 비법이 있다면??
A> “타고남? 죄송합니다. 사실 좀 이렇게 타고 나는 게 더 많은 거 같고요. 운동을 하루에 4~5시간씩 해요. 좀 무식하게 한강 가서 파카 5개 6개씩 껴입고 뛰고요. 자전거 타고 수영하고.. 헬스하고 약간 마른 듯..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전혀 안 말랐죠? 그죠? 아 왜 대답이 없으시오? 안 말랐어요. 이게다 근육이에요. 비욘세 다리라니까.”
한편, 김미연씨는 이번 첫 싱글 앨범과 화보를 통해 섹시여가수의 계보를 잇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기기도 했는데요.
[ 인터뷰 : 김미연 ]
Q> 섹시 여가수로서의 포부?
A> “제가 음치로 사랑을 받았잖아요. 음치에서 무엇인가 여러분께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가수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첫 무대를 안 섰는데요. 여러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많이 준비했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파격적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음악프로그램에서”
[ 인터뷰 : 김미연 ]
Q> 앞으로의 활동계획 ?
A> “많은 기자분 들이 코미디를 접은 게 아니냐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코미디언 개그우먼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잠시.. 바람을 피우는 것이라 해야 할까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기 위해서 제목소리가 콤플렉스여서 가수의 꿈을 이룬 거고요. 이제 음반 냈으니까 음악프로에서 여러분들께 저의 라이브 실력이랑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당분간은 음악프로를 열심히 할 생각이에요.”
네... 김미연씨 계속해서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인터뷰 : 김미연 ]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만나본 김미연씨의 모습~!!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특히 김미연씨의 몸매 관리 비법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알려주신 대로만 하면 저도.. S라인으로 거듭날 수 있겠죠?! ^^ 김미연씨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신하고 변화하는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동영상]SS501 한국공항공사 홍보대사
[MTN 4시N]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7.15 19:22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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