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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이민우와 결별 이후 구설수에 올랐던 방송인 에이미가 팬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에이미는 19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에 "그동안 경솔하게 행동과 말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툴렀던 저 때문에 상처 입은 팬 분들께도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언론사 기자 분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노력하는 에이미가 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에이미는 최근 연인이었던 신화 이민우와 결별 이후 구설수에 올랐다. 그룹 신화 동료인 김동완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