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26)가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남상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자는 M&A 전문가 A씨. 남상미보다 5살 연상인 A씨는 호남형의 외모를 갖춘 금융전문가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상당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A씨는 유명 연예인이 소속된 모 엔터테인먼트와 의류 브랜드에도 일정 지분을 갖고 있다. A씨는 지난해 초 지인들의 소개로 남상미를 처음 알게 된 뒤 오랜 친분을 유지하다 올 봄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
A씨는 남상미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조언을 해줬으며, 최근 들어 여러 고민에 위로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