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세바퀴' 이경실과 친분으로 '깜짝' 등장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9.07.23 11:18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선아가 MBC '세바퀴'에서 이경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선아는 25일 방송되는 '세바퀴'에 전화통화를 통해 깜짝 등장한다. 김선아와 평소 친분이 있는 이경실이 '다짜고짜 스피드 퀴즈'에서 퀴즈를 풀 상대로 김선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면서 성사됐다.

김선아는 "평소 경실 언니가 김치도 해서 보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김선아는 또 "이승기와 CF 촬영 후 집에서 쉬고 있던 중 전화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실이 "승기랑 같이 있었어? 같이 있을 땐 언니를 꼭 불러라"고 당부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