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MC보던 '야심2'에 게스트 출연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7.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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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야심만만2' MC로 활약하던 김제동 ⓒSBS제공


SBS '야심만만2'에서 MC로 활약했던 방송인 김제동이 게스트로 또 한 번 이 프로그램을 찾아 눈길을 끈다.

2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야심만만2' 관계자는 "김제동이 MC가 아닌 게스트로 '야심만만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제동은 오는 8월10일 방송될 녹화 촬영에 소녀시대의 윤아, 유리, 수영, 써니와 함께 게스트로 '야심만만2'에 함께 했다.


무엇보다 김제동의 '야심만만2' 출연이 남다른 이유는 그가 지난해 7월 시즌2로 부활한 '야심만만2'의 원년 MC기 때문이다. 김제동은 지난 1월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6개월간 MC로 활약한 '야심만만2'를 떠났다.

이 관계자는 "김제동 씨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무엇보다 김제동 씨의 진면목이 제대로 발휘됐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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