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미국 새 음반 재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보아의 미국 음반 프로모션을 맡고 있는 폰타나 측은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의 새 음반 '디럭스'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 음반 재킷은 보아의 얼굴을 정면에서 클로즈업 한 사진으로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연예 전문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외에도 코스모걸 등 미국 유명 사이트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해 10월 미국 데뷔곡 '잇 유 업'을 디지철 싱글 형태로 선보인 뒤, 올 3월에는 '아이 디드 잇 포 러브'를 타이틀곡으로 한 미국 정규 1집을 발표했다. 이후 미국 전역을 돌며 공연과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프로모션을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