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이 4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하율이 |
지난 6월 셋째를 얻은 션과 정혜영 부부가 아이의 얼굴을 공개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4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하율이는 천국에서 만들어졌다"라는 제목으로 태어난 지 약 2달된 하율이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션과 정혜영은 첫째 딸 하음, 둘째 아들 하랑에 이어 지난 6월14일 셋째 아들 하율을 낳았다.
션은 "우리 집의 네 번째 천사 하율이와 나무꾼 아빠"라며 환한 모습으로 셋째 아들과 함께 한 행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션은 하율이의 발 사진을 공개하며 "한 달이라는 기간 동안 하율이는 혜영이와 내게 벌써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며 "하율이가 자기 이름대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삶으로 실천해나가는 사람으로 자라길 기도한다"고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