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을 삼켜라' 중에서 |
SBS 수목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 출연 중인 성유리와 지성의 모습에 시청자들이 의아해하고 있다.
성유리는 이전의 갸름하던 얼굴에 비해 현저히 통통해진 볼살을 드러내고 있다. "해외촬영이 많아 피곤해서 부은 것 같다", "성형을 한 것 같다" 등 의견이 분분하다.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살이 찐 것 같지는 않은데, 왜 얼굴이 부어 보이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반면 지성의 얼굴은 눈에 띄게 수척해졌다. 얼굴이 야위고 쌍꺼풀도 짙어졌다. 팬들은 "촬영이 많이 피곤한가보다. 건강도 잘 챙겼으면 좋겠다"며 격려하고 있다.
이같은 논란에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 얼굴은 변하는 법"이라며 "연기 이외의 논란은 보기 좋지 않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